미션 임파서블 스턴트 비하인드|톰 크루즈가 진짜로 해낸 장면 TOP7
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매편마다 현실을 초월한 스턴트 액션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합니다. 그리고 그 중심에는, 대역 없이 직접 모든 스턴트를 소화하는 배우 톰 크루즈가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‘이건 CG겠지’ 싶었던 장면들이 실제로 그가 몸으로 해낸 장면 7가지를 비하인드와 함께 소개합니다.
1. 아찔한 절벽 오토바이 점프 (미션 임파서블 7)
2023년 작 『데드 레코닝 Part 1』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. 노르웨이 산악 협곡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그대로 날아 패러슈트 낙하를 시도한 이 장면은 실제 톰 크루즈가 6회 이상 촬영한 실사 스턴트입니다.
2. 비행기 외벽에 매달리기 (미션 임파서블: 로그네이션)
영화 초반, 에단 헌트가 이륙하는 수송기의 외벽에 매달린 채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은 모두 실제로 촬영됐습니다. 톰 크루즈는 실제 비행기에 케이블로 몸을 고정한 상태에서 고도 1500ft까지 이륙했고, 눈에 모기 충돌 방지를 위한 특수 콘택트렌즈까지 착용했다고 합니다.
3.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외벽 등반 (미션 임파서블: 고스트 프로토콜)
828m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를 도구 없이 유리창에 붙은 채 등반하는 장면. 이 역시 CG가 아닌 실제 촬영으로, 톰 크루즈는 고도 120층까지 몸을 내밀고 촬영했습니다.
4. 헬리콥터 직접 조종 (미션 임파서블: 폴아웃)
폴아웃의 후반부 추격씬에서 에단이 헬리콥터를 직접 조종하는 장면. 톰 크루즈는 실제로 헬기 조종 면허를 취득한 후, 수개월간 훈련을 거쳐 장면을 연기했습니다.
5. 빌딩 사이 점프 (폴아웃 – 발목 골절 사건)
빌딩에서 빌딩으로 뛰는 장면에서 톰 크루즈는 실제 점프 도중 발목이 부러졌음에도 촬영을 이어감으로써 감독에게 “쓰자” 허락을 받았습니다. 이 장면은 부상 장면 그대로 영화에 사용됐습니다.
6. 잠수 촬영 6분 (미션 임파서블: 로그네이션)
해저 데이터 저장소로 잠입하는 장면에서, 6분 이상 숨을 참은 채 수중 연기를 소화했습니다. 이는 영화 역사상 거의 유례없는 산소통 없이 촬영된 수중 연기입니다.
7. 오토바이 고속 질주 + 차량 충돌 회피 (미션 임파서블 2, 6 등 다수)
톰 크루즈는 실제 오토바이 경주 수준의 라이딩 기술을 갖고 있으며, 다수의 추격 장면에서 직접 운전합니다. 특히 파리 시내 자동차 사이로 주행하는 장면은 모두 실제 교통 통제 하에서 촬영되었습니다.
📌 마무리
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스턴트는 단순한 액션을 넘어, 톰 크루즈라는 배우의 열정과 집념, 그리고 현실감 있는 액션에 대한 집착에서 출발합니다.
CG를 최소화하고, 몸으로 부딪히는 리얼리티 액션을 고집하는 이 시리즈는, 매편마다 “이건 진짜일까?”라는 궁금증과 동시에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.
다음 미션에서도 그는 과연 어디까지 도전할까요? 그 해답은 아마도, 또 한 번 스스로 해내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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